골목대장 브랜드 Article 등록순 I 조회순 I 추천순

소목小木의 장인을 만든 절정의 순간 삼례 김상림목공소 0 30년 넘게 수제 구두를 만들어온 장인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백화점 등에서 파는 기성화로 눈길을 돌리면서 직접 만든 구두를 찾는 이들은 갈수록 줄었다. 생계가 막연해진 이 장인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구두 장인 네 명을 모아 팀을 꾸렸다. 그들의 ‘짝퉁 명품구두’는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지만, 꼼꼼한 박음질 등 구두의 품질 만큼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고...

일과 취미가 하나된 삶, 개방, 배려,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작업, 희열, 장인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무료기사 골목의 서재 0 편집팀이 지난 6개월간 골목에서 분투하 는 이들을 찾았을 때, 그들은 한결같이 볼 것도 없는 곳에 왜 왔느냐고 했다. 겉보기 에 누추한 장소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단 지 외관만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었다. 그 공간마저 누 군가의 삶의 지혜와 비법으로 살아낸, 말 그대로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전통시장 컨설턴트부터 기름집 사장님까지, 30여 명 의 취재원이 전하는 이야기...

추천도서, 지혜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물, 바람, 햇볕 그리고 세월이 만든 장 포항 죽장연 0 태백산맥 끝자락에 위치한 포항의 가장 외진 마을 죽장면 상사리. 굽잇길 을 돌아 돌아 서울에서 4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그곳은 병풍처럼 둘러싼 산 과 계곡 아래에 조용히 들어앉아 있었다. 해발 450m, 동에서 서로 난 골짜 기로 겨울 미풍이 스러지듯 흘러내렸다. 겨울이지만 햇빛은 창창했다. 죽 장연으로 들어가는 입구, 정연두 작가가 디자인한 아치가 보인다. 마치 반 가운 손님을 맞이하듯. 앞서 나와 섰다...

올바른 먹거리, 기본을 지키다, 명인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무료기사 커피와 꾸는 꿈이 현실이 되다, 강릉 보헤미안 0 커피 마니아들은 국내 최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릉시 영진리에 있는 ‘보헤미안’을 첫손에 꼽는다. 하지만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에디터의 한 가지 의문은 여전했다. 왜 최고의 커피 전문가가 서울을 떠나 한적한 강원도로 가야만 했던 것일까?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가 길을 놓치길 여러 번, 같은 강릉이라 해도 시내와는 거리가 있는 한적한 도로의 샛길을 따라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을 넘어...

진정성, 배움의 나눔 실천, 궁극의 자기다움, 교감, 미치다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차를 담다, 차를 닮다 대구 차사랑녹야원 0 차사랑녹야원(이하 녹야원)에 도착한 건 애초 약속한 취재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늦은 때였다. 김해에서 대구로 가는 길은 오로지 내비게이션에 의지하는 초행자들에게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 삼랑진에서 같은 고속도로 를 세 번이나 헤맨 후, 대구 시내의 퇴근길에 합류한 편집팀은 이미 녹초가 되어 있었다. 대체 이 꼴로 어찌 인터뷰이를 마주할지 송구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지효 김명숙 선생의 미소와 그의 ...

타협하지 않는 신념, 물아일체, 건강을 살리는 음식, 진심, 본질, 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당신의 마음을 사겠습니다, 김해 유성식육점 0 연약한 여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건 고기였다. 비위가 약해 고기는 쳐다보지도, 냄새를 맡지도 못했다. 낯을 가리고 말수도 적은 내성 적인 성격이었다. 강인한 여인이 있었다. 무엇이든 시작하면 쓰러져 끝을 볼 때까지 물고 놓지 않았다. 남편 몰래 돈을 대출받아 시장 통 허름한 가게를 깔끔하게 고쳤다. 그 아프다는 췌장암 수술을 받고도 일주일 만에 복대를 차고 가게에 나와 아무렇지 않게 방...

근면성실, 공생, 고객 신뢰, 최선, 디스플레이, 베풀며 사는 삶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앉은뱅이밀, 우리밀의 스토리를 다시 쓰다 진주 금곡정미소 0 다른 종에 비해 키도 작고 입자도 부드러운 밀 종자 하나가 있다. 이 밀은 일본으로 건너가 농림 10호라는 이름으로 불려졌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 재래종과 만나 ‘게인스’라는 품종으로 개량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다시 육종연구가 볼로그에 의해 멕시코 재래종과 교잡하여 ‘소노라64’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다른 밀에 비해 잘 쓰러지지도 않을 뿐더러 수확량도 월등히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멕시코...

사명감, 대를 잇는 경영, 신토불이, 달인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길 따라 살아난 시간, 전주 청년몰 0 손 끝이 살짝 시린 공기가 어린 가을 저녁, 편집팀은 전주 천변 공영주차장에 도착했다. 숨 가쁜 취재일정에 조급한 마음을 달래는 걸까. 눈 앞의 야트막한 야산과 잔잔한 전주천은 미색의 노을빛을 감고 평온한 풍광을 그려낸다. 하얀 왜가리가 물가를 주시하더니 물고기를 낚아채간다. 감상도 잠시, 천변 위 거리로는 알록달록 지붕 아래 사람들의 움직임이 자잘한 소음으로 분주하다. 불어오는 바람 끝에 어디선가 맡...

협업, 청년, 실험의 장, 경제공동체, 전통시장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대흥동 예술가들의 숨은 조력자 대전 서울공방 0 대전 대흥동 문화거리는 2001년 이후 예술가, 여행자, 이주자들의 새 보금자리가 되었다. 예술과 문화를 통해 과거 대전의 원도심(原都心)의 위용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은 이제 이들에겐 생활이다. 대전의 중심지가 유성과 둔산으로 옮겨가면서 한동안 대흥동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다. 빈 건물과 남아도는 저렴한 방이 지천이었다. 이곳에 터를 잡고 있던 기존 예술가들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속속 가난한...

천재형 발명가, 몰입, 진심이 담긴 작업물, 시즌2.5/ 골목대장 브랜드

43년 자전거와 함께한 외길 인생 청주 내수자전거 0 충남 충서로를 따라 당진영덕고속도로에 진입, 호남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을 지나 용암북로에 들어섰다. 한낮에 비해 땅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청주는 늦가을의 정취를 드러내며 조용히 늦은 오후의 일상을 맞는 중이었다. 영운천로를 끼고 좌회전을 한 후 도로를 따라 200m쯤 올라갔을까. 오래된 낡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내수자전거’다. 동네 터줏대감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시간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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