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교육? 인터러뱅 interrobang!
지식생태학자가 말하는 브랜드 교육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유영만  고유주소 시즌2 / Vol.14 브랜드 교육 (2010년 03월 발행)

인터러뱅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합쳐진 형태의 역설적인 감탄부호로 의구심?과 놀라움!의 공존을 의미한다. 이 부호는 출발과 끝이 물음이든 느낌이든, 두 가지 감각이 만났을 때 창조해 내는 발상의 전환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의 유영만 교수를 찾은 것은 유니타스브랜드가 정리한 ‘브랜드 교육’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교육공학자는 ‘마음’ ‘사람’ ‘감성’과 같은 단어로 브랜드 교육을 설명했으며, 두어 시간의 인터뷰 동안 의구심?이 놀라움!으로 해결되는 인터러뱅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 주었다.

The interview with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유영만

 

 

우리는 브랜드 교육의 다른 이름으로 ‘브랜드 싱크(Brand Sync)’라는 개념어를 뽑아냈다. 브랜드 교육이란 브랜드와 직원들이 마치 아이튠즈와 아이팟이 동기화를 이루듯 동기화(synchronization)되어 창업자와 직원이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결론이다.
취지에 대해 상당히 공감한다. 브랜드 교육이란 브랜드와 관련된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관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브랜드 싱크’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스펠링을 보고서야 동기화의 synchronization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었지만, ‘생각하다’를 의미하는 think나 시너지(synergy)와 같은 단어도 연상시킨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세 단어 모두 우리가 생각하는 브랜드 교육과 완전히 다른 개념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그런데 사실 궁금한 것은 브랜드 교육이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다. 교육공학자는 가장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 아닌가.
이 부분에서 나는 일반적인 교육공학자의 길을 걷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일러두고 싶다. 알다시피 교육공학은 ‘educational technology’라고 한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는 교수·학습활동을 기술적으로 분석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강조하는 것은 감성적 교육이다. 결국 교육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1온스의 감성이 1톤의 사실보다 파워풀하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브랜드 교육의 핵심도 논리적 설명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기업 교육의 심각한 문제가 교육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다 보니, 사람들이 지루해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변화 관리 컨설팅을 한 존 코터가 말하길 기업 교육은 보고(see) 느끼게(fee)l 한 후 변화시켜야(change) 한다고 한다. 이성적인 눈과 뇌로 봤다면, 가슴으로 느껴야 변화한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