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REASON vs. Good EXCUSE. TOMS code
비즈니스 성악설, 브랜드 성선설, 명분이 있는 '브랜드'는 착한 '비즈니스'를 만든다 볼륨배지시즌배지

고유주소 시즌1 / Vol.12 슈퍼내추럴 코드 (2009년 11월 발행)

지구촌에 100명이 산다면 1명은 AIDS에 감염되었고, 3명은 노예 상태이며, 14명은 문맹이며, 20명은 영양실조이며, 23명은 오염된 물을 마시며, 25명은 마땅한 피난처가 없고, 30명은 실업 상태이며, 33명은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40명은 신발이 없고, 43명은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고 있고, 48명은 위생시설 혜택을 받지 못하고, 58명은 기생충을 갖고 있습니다. _<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푸른숲, 2002)> 중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에 놀랐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만큼 '세상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The interview with 탐스슈즈 창립자 Blake Mycoskie, 코넥스솔루션(이하 탐스코리아) 대표 강원식, 탐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임동준, 탐스슈즈 마니아 박지원, 김희원

 

 

한 브랜드가 이들 중 ‘신발’이 없는 사람을 돕겠다고 나섰다. 참으로 선한 목적이다. 그런데 ‘비즈니스’를 통해 그 꿈을 이루려 한다고 한다. 선한 목적, 즉 명분과 비즈니스. 어째 조금은 상충되는 이미지를 지울 수 없다.

 

기업 (명사) : <경제>영리(營利)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

 

비즈니스의 주체 중 하나인 ‘기업’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사전적 의미 때문일 것이다. 과연 선한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대의명분大義名分과 영리를 얻고자 하는 실리추구實利追求의 노선이 양립할 수 있을까?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취하는 것’. 말 그대로 신들의 세상에서나 있을 법한, 유토피아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대중의 가슴을 요동치게 할 대의명분을 갖는 것, 게다가 그 고귀한 뜻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이 ‘희생’이 되지 않고 ‘실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분명 정치인이나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이윤(실리)을 추구하는 것’을 제1원칙으로 두고 있는 기업인들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멋진 명분으로 대의를 이루는 동시에 수익까지도 얻을 수 있다니 말이다. 특히 소비자의 지갑을 두고 벌어지는 전쟁터에서 이 같은 솔루션을 찾는 것은 말 그대로 초자연적인(supernatural) 해답을 찾는 것처럼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만큼, 발견해 낼 수만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 같은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경영의 구루들도 마찬가지다. 경영학계에서 구루 중의 구루로 손꼽히는 톰 피터스 역시 그의 저서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비즈니스북스, 2005)》에서 ‘명분 중심의 프로젝트’의 강력함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앞으로는 ‘텃밭의 소유권’이 아니라 ‘명분’을 위해 싸우는 기업이 승리한다. 이때 명분을 세우는 것은 보스의 역할이다."
비밀 1: 위대한 리더는 하나같이 명분에 따라 움직였다.
비밀 2: NO 명분 = NO 헌신 = NO 와우 = 비열한 술책이 빈자리를 채운다.”
출처 :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비즈니스북스, 2005)》 중 일부 발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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