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자아의 재구성
브랜드 심리학
Written by 우석봉
시즌1 / Vol.12 슈퍼내추럴 코드 (2009년 11월 발행)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를 사로잡아 왔다. 그들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무수한 해답을 내놓았지만, 인간 마음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미지수다.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는 과연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았던 것일까. 평생을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자문했던 칸트는 ‘순수이성 비판’ ‘실천이성 비판’ ‘판단력 비판’의 3대 비판서를 내 놓고 만족스러웠을까. 이 질문은 현대에 와서 심리학이나 뇌과학 등의 새로운 분야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연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결론은 ‘인간이란 알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브랜드 심리학》의 저자이자 브랜드와 심리학의 접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우석봉 교수는 ‘도대체 소비자의 마음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그리고 그 답을 ‘심리학’에서 찾고 있다. 물론 답을 찾았다는 것은 아니다. 단, 인간 심리의 컨스트럭트(construct)를 통하여 소비자의 자아(self)를 조금 더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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