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리드하다, 웅진코웨이
늘 그렇다. ‘무엇’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불황 때에는 특히 더 그렇다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정윤종  고유주소 시즌1 / Vol.9 호황의 개기일식 (2009년 03월 발행)

아무리 어려운 불황기에도 사라지는 ‘업종’은 없다. 사라지는 ‘기업’만 있을 뿐이다. 이미 성숙될 만큼 성숙된 정수기 시장에서 여전히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웅진코웨이의 비결은 무엇일까? 웅진코웨이는 10년 전에도 정수기가 메인상품이었고 현재도 그렇다. 즉 팔고 있는 ‘무엇’에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하지만 ‘어떻게’는 늘 변한다. 그것이 비결이다. 그래서 웅진코웨이의 브랜드 페르소나는 한마디로 ‘Actor’이다. 매 순간 주어진 환경에 몰입하고 그에 걸맞는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그 때마다 관객에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식되고 박수를 받는다. 1998년의 연극, ‘얼어붙은 불황기_제 1막’에서 자신의 것을 ‘빌려주는 코웨이’ 역을 맡았던 그가 이번 2009년 ‘얼어붙은 불황기_제 2막’에서는 ‘나눠주는 코웨이’ 역을 맡았다고 한다. 제 2막의 커튼은 올려졌고 무대 위에서 그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The interview with 웅진코웨이 CS본부장 정윤종

 

 

불황이라는 특집 주제를 가지고 많은 전문가분들을 만나 보았을 때 최고의 불황 극복 사례로 웅진코웨이를 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터뷰가 너무 식상한 사례 소개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실제로 웅진코웨이가 이번 불황도 정말 잘 극복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저희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불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주식일 수 있는데 저희는 상대적으로 미동이 거의 없는 편이죠. 하지만 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저희도 내부적으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불황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을 대비하는 것이죠.

 

초기 구매비용이 낮고 분할 납부방식인 ‘렌털’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계시기 때문인 것 같은데 렌털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3년 정도를 돌이켜보면, 렌털서비스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계정 증가가 필요합니다. 계정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신규고객을 더 유치하거나 기존고객의 이탈을 막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3년 전부터는 계정의 순 증가(일정기간동안의 가입자-해지자)율에 상당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나빠져서라기 보다는 렌털시장 자체가 이미 성숙했고 경쟁이 심화되어 마켓쉐어가 점차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신상품인 경우에는 캐즘에 빠져서 상황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종합되어서 최근 3년간 렌털시장도 둔화를 겪고 있긴합니다. 작년 실적을 보면 계정 12만 증가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 계정
웅진코웨이에서 말하는 수치 단위는 크게 ‘계정수’와 ‘고객수’가 있다. 계정은 실제 판매 상품 개수 개념이고 고객수는 가구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당신의 집에서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2대, 비데 1대 그리고 연수기 2대를 사용하고 있다면 웅진코웨이에서의 당신은 가구수=1, 계정수=5로 계산된다. 2008년 기준 웅진코웨이는 320만 고객, 440만 계정이다. 올해 목표는 465만 계정으로의 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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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Woongjin Co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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