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와 에킨, 그리고 아이콘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김남호  고유주소 시즌2 / Vol.19 브랜드의 미래 (2011년 02월 발행)

“창발성 브랜드는 웹의 발달에 따라 자연발생적으로 보여지는 새로운 시장의 새로운 브랜드일까? 아니면 웹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사회주의 운동일까? 창발성 브랜드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단순한 기존 기득권 브랜드들의 반작용일까?”

창발성 브랜드의 런칭 전략서

브랜드의 미래와 미래의 브랜드를 알기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 수천 명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서칭하면서 네트워크 연결점을 따라 돌아다녔다. 우리가 찾는 것은 웹에서 일어날 수 있는 ‘창발성 브랜드’의 빅뱅 사이트, 인물 혹은 게시판이었다. 창발성 브랜드란 만인에게 열린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만드는 주인 없는(소유가 아닌 공유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창발성 브랜드는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웹2.0의 이성과 재미, 이익, 관계, 정보라는 웹의 본능, 그리고 약속과 합의로 구축되고 성장하는 초유기체적 브랜드를 말한다. 얼핏 들으면 공상 과학 소설에서 나올법한 설정이지만 이미 웹에서는 위키피디아처럼 수많은 창발적인 시도들이 진행중에 있다. 지금도 사용자들에 의해서 제품의 컨셉이 설정되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다음에 판매가 되는 웹 사이트는 많다. 그러나 우리가 찾는 것은 특정 가치를 향해 서로가 헌신하며 만들면서 ‘철학과 정신’까지 갖춘 창발성 브랜드다.

 

가상현실이라고 불리우는 웹에서 새로운 창발 시장을 찾는 기분은 지구인이 새로운 행성을 찾아, 태양계 주변의 별들과 또 다른 은하계를 찾아 동경심을 가지고 헤매는 그런 기분과 유사하다. 처음 시작은 막연한 기대와 호기심 때문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소망과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세상을 지금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했기 때문이다. 먼저 창발성 브랜드가 만들어질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에서 일어나는 ‘대화’를 들어보자.

 

김철수 : 나는 유기농 샐러드를 먹고 싶은데, 싸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야채 샐러드 브랜드는 없나요?
박영희 : 저희가 그 유기농 야채 농장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죠.
이영수 : 저희는 패키지와 심볼 디자인을 하는 회사인데 그 유기농 야채의 제품 디자인을 저희가 대신하면 어떨까요?
신태훈 : 저는 유통을 하니까 만들어지기만 하면 바로 판매에 들어가겠습니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수천 명의 팔로워들과 페이스북 친구들이 선한 사람들의 의도와 아이디어를 듣고 그들이 만든 창발성 샐러드 브랜드를 사려고 할 것이다. 이 창발성 브랜드의 판매처는 대형 할인마트가 아니라 영세 상인들의 매장에 들어가기에 농가와 소상인을 돕겠다고 선언하게 된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 때문에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있었기에 이 창발성 브랜드를 보고 이를 지원하려는 사람들은 수십만 명이 될 수도 있다. 분명 여기까지는 신데렐라 브랜딩 이야기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