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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6 브랜드 서신 [에디터스 레터] 2012년 08월 발행

브랜드를 하나의 단어나,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설사 정의 내린다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 제각각 다른 정의를 내릴 것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브랜드는 아직까지도 모호하고, 불분명한 영역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브랜드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갈등과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도 바로 아직까지 모호하고 애매한 브랜드가 수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브랜드는 ‘Critical(위험한, 중요한, 비판적인)’하다.

만약 브랜드와 관련된 서적을 읽는다면 이 같은 Critical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아쉽게도 지식과 실체 사이에는 어쩔 수 없이 괴리감이 존재한다. 여기에서는 CEO를 비롯하여, 브랜드 매니저, 브랜드 대행사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Critical한 사건들을 조명해보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가장 친밀한 미디어, 서신


편지는 그것이 가지는 특성상 편지를 보내는 발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친밀한’ 단어들이 오고 가는 미디어라 할 수 있다. 유니타스브랜드가 이번 특집을 편집함에 있어 ‘편지’라는 방법을 차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사건이나 이슈를 다룰 때 편지만큼 좋은 도구는 없다.

 



Vol.26 ‘브랜드 서신’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런칭 시기에 가장 중요한 ‘Time’을 둘러싼 갈등을 조명해보는 ‘Critical Time’을 시작으로,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반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얘기해보는 ‘Critical Person’, 마지막으로 브랜드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관한 ‘Critical Thinking’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 가지 이야기를 Coel이라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의 창업자이자, 현재 사회적 브랜드 컨설턴트로 브랜드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연구하고 있는 강승원(60세, 남)이라는 가상인물이 브랜드 런칭을 앞둔 아들(강세민)과 브랜드 대행사에서 일하는 딸(강세희)을 비롯하여, 패션 회사의 CEO인 김민섭 회장, 대기업을 다니다 브랜드 대행사를 창업한 최태선 대표, 그리고 브랜드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최서국 씨 등에게 보내는 편지로 구성해 보았다. 어떻게 창업을 해야 하는지, 왜 상품이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비롯하여 좋은 브랜드 대행사가 되는 것에서부터, 좋은 클라이언트가 되는 법, 거기에 브랜드 매니저는 어떤 사람을 채용해야 하고, 또 어떤 시선으로 브랜드를 바라봐야 하는지 등, 브랜드에 관한 ‘Critical 지식’을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제 생활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는 생생한 사건들을 통해 보다 밀도 있게 다루어 보았다.

브랜드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아마 십분 공감하고도 남을 이 22통의 편지를 다 읽을 무렵, 다시 묻는다. 브랜드는 무엇인가? 그리고 브랜드라는 일은 무엇인가?


브랜드라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 브랜드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의 핵심적인 성공 전략은 무엇인가요?”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브랜드의 차별점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브랜드를 쉽게 설명하는 책은 없나요?” “성공한 브랜드 사례를 알려줄 수 있나요?” “철학만으로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나요?”

이 질문은 브랜드 컨퍼런스를 진행할 때마다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몇 가지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신이 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다. 3부에 걸쳐 브랜드에 관한 Critical 지식 습득이 끝나면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서부터, 자신이 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일은 어떤 것이며, 그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100가지 질문이 마련되어 있다.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앤서니 라빈스의 말처럼 이 100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하다 보면 브랜드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에 관한 자신만의 컨셉휠을 그려보며, 브랜더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완성했을 때, 브랜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수많은 갈등과 사건을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삶 속의 지혜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을 살펴보면 세상을 바꾸고, 인류 문화의 진보를 위해 기술과 가치를 결합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더불어 살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가 분명 존재한다. 반면, 충동구매만 자극하는 브랜드도 있다. 이 편지를 받는 수신자는 모두 전자의 브랜드를 위해 자신의 일을 기꺼이 감당하는 브랜더이길 바란다.


《CONTENTS》

무료기사 보기Editor's Letter 브랜드 서신
Insight | Brand FAQ

좋은 시장의 정의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짜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무료기사 보기인물관계도

I. Critical Time



첫 번째 편지 - 넌 처음부터 실패를 계획했던 거야 *P.S. Coaching Point
두 번째 편지 - 시장조사는 시장을 조사하는 게 아니란다 *P.S. Coaching Point
세 번째 편지 - 좋은 시장보고서와 나쁜 시장보고서 *P.S. Coaching Point
첫 번째 편지 - 정반합의 논리 vs. 흑백의 논리 *P.S. Coaching Point
네 번째 편지 - 경쟁자가 아니라 네 운명과 싸우는 거야 *P.S. Coaching Point
다섯 번째 편지 - 불황에 런칭하는 법 *P.S. Coaching Point
두 번째 편지 - 호황 때는 불황 전략을, 불황 때는 호황 전략을 *P.S. Coaching Point
여섯 번째 편지 - 시장에 네 영혼을 팔지 말아라 *P.S. Coaching Point
일곱 번째 편지 - 세상에서 희귀한 노트가 되는 법 *P.S. Coaching Point
세 번째 편지 - 네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니야, 상표란다 *P.S. Coaching Point
여덟 번째 편지 - 브랜드 경영의 세계에 입성한 것을 축하한다 *P.S. Coaching Point
Critical Workshop
 



2. Critical Person


첫 번째 편지 - 회장님이 뭐라고 생각할까? *P.S. Coaching Point
두 번째 편지 - 후계자를 키우는 법 *P.S. Coaching Point
모노섬 김우일 대표에게 -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알려 주게
첫 번째 편지 - 슈퍼 갑, 클라이언트 *P.S. Coaching Point
두 번째 편지 - 브랜드 신조를 적어 보렴 *P.S. Coaching Point
세 번째 편지 - 브랜드 비전 구축 프로젝트를 한다고? *P.S. Coaching Point
네 번째 편지 - 너는 왜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 싶니? *P.S. Coaching Point
다섯 번째 편지 - 사회적 기업이 브랜드가 되는 법 *P.S. Coaching Point
Critical Workshop
 


3. Critical Thinking


 

유니뷰 대표, 후배 최태선에게 - 왜 창업하셨습니까?
브랜드를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최서국 씨에게 - 유학을 가면 브랜드를 배울 수 있나요?
브랜드를 런칭하는 아들 세민이에게 - 브랜드는 머리로 배우는 지식이 아니란다
Critical Workshop





4. Critical Workshop


Critical Question
Critical Concept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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