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Article 등록순 I 조회순 I 추천순

Interview┃서울여대 이지현 광의의 혹은 협의의 BX 0 볼륨배지시즌배지 7월 중순. 녹음이 짙다. 처음 간 서울여자대학교는 방학 기간이어서인지 조용했다. 텅 빈 복도를 지나 연구실로 가는 길 위로 구두 소리가 선명하게 박혔다. 문을 열자 이지현 교수가 반갑게 맞았다. 그의 그을린 피부가 눈에 들어온다. 그는 시선을 느꼈는지 지난 주에 휴가를 다녀왔노라 했다. 그리고는 곧 이번 휴가는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거라고 고백했다. 기억에 ‘남는’ 그 무엇. 사람들은 특별히 좋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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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다름보다 다움으로, 우아한형제들 0 볼륨배지시즌배지 누구나 한 번쯤은 전단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처음 한 두 번은 전단지를 받고 들여다보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곧 쓰레기통에 버리기 일쑤다. 게다가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먹자골목에서 한 걸음 떼기 무섭게 전단지를 건네는 손길을 계속 뿌리치기도 그리 유쾌하진 않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어색한 순간이다. 전단지로 넘실대는 길을 지나 집에 돌아간 당신이 현관문을 열기도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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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기사 Interview ┃ 사용자의 브랜드, BLACK DIAMOND 0 볼륨배지시즌배지 진정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조셉 파인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TED 강연에서 이렇게 답했다. 내가 임한 경험은 모두 진정성 있는 것이라고. 그의 논지는 이렇다. 경험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다. 내가 행위했던 모든 과정과 그 가운데에서 내가 받는 모든 느낌을 포괄한다. 그것이 몸으로 일어났든, 머리로 일어났든 경험의 주체는 진정한 인간인 우리다. 그래서 사람의 모든 경험은 진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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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Allen Adamson 총체적 경험 창조를 위한 다중 접점 0 볼륨배지시즌배지 랜더의 모든 히스토리는 클래머스호에서 시작한다. Landor 뉴욕지점 매니징 디렉터 앨런 애덤슨(Allen Adamson)은 “랜더는 브랜드 업계 기준이 되고 있는 다양한 연구와 디자인, 컨설팅 방법을 선구적으로 개척해 왔다. 랜더의 정체성은 클래머스호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우리의 정신적 유산은 그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인 다르게 사고하는 방식과 창조적으로 협력하는 문화는 클래머스호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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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Donald Norman UX 전문가의 BX 담론 0 볼륨배지시즌배지 사용자 경험의 요점은 사람들이 완벽하고 전체론적인 패키지로써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제품을 보거나 서비스를 경험하기 전에 형성되는 인상, 첫인상, 그것을 이용한 경험, 좌절과 만족, 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까. 그것은 꼭 말해주어야 할 하나의 완벽한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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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Brand Met Experience 2013 0 볼륨배지시즌배지 바야흐로 경험의 가치가 높아진 시대에 살고 있다. 경영 컨설팅 기업 Strategic Horizons LLP의 공동설립자 B. 조셉 파인과 제임스 H. 길모어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기고 글에 경제적 가치의 진보 단계를 생필품(Commodities) → 공산품(Goods) → 서비스(Services) → 경험(Experience)으로 구분했다. 경제적 가치는 점점 정신적, 감성적 요소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양에서 질, 생존에서 삶의 가치로 이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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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Expectation│박건영 0 볼륨배지시즌배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유난스러워 보이는 애플 유저들의 경험담은 전파되면 전파될수록 매니아들 사이에서 더 욱 진한 기대와 감동이 된다. 국내 최대의 매킨토시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KMUG의 운영 기업, 비욘드테크의 박건영 대표는 애플의 유저이자 애플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애플을 20년 가까이 지켜본 사람 중 하나다. “애플의 큐브를 테스트할 때였다. 본사에서 테스트를 하라며 기계를 보내왔는데, 크기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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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ze ieXperience│최호섭 0 볼륨배지시즌배지 애플 노트북 뚜껑에는 사과 로고가 새겨져 있다. 자신은 볼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사과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플이 주는 상징성이 더해져 빛을 발한다. 한마디로 ‘나의 노트북은 애플이야’를 암묵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처음 노트북에 로고를 박아서 상징성을 담은 브랜드는 ‘소니’였다. 1997년 소니 바이오(VAIO)가 나왔을 때,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마그네슘 재질에 오묘한 컬러를 입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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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기사 Apple Style│김성우 0 볼륨배지시즌배지 피터 존스 백화점 대표 피터 존스(Peter Jones)는 “누군가가 새로운 디자인을 하고 나면 어떤 사회든 이 세상은 그전과 똑같지 않다”고 말했다. 즉, 디자인 이전과 이후의 세상은 아주 작은 차이일지라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UX 관점에서 애플의 역사를 보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붐을 일으켰다. 당시만 해도 IBM이 절대적인 기업이었고, 주로 기업이나 정부에 컴퓨터를 만들어 주는 회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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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티노의 저항정신│조광수 0 볼륨배지시즌배지 인간중심 디자인이나 인간중심 기술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기준으로 한다. 이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의 기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간을 위하여’라는 낭만주의적 인본주의를 사용자경험(UX)이라고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UX를 잘하는 기업으로 손꼽히는 애플과 사용자 경험(UX)을 뗄 수 없는 이유는 애플이 이 분야를 선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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