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쪼로록, 쪼로록, 똑, 똑, 커피의 즙을 먹다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이창훈  고유주소 시즌1 / Vol.7 RAW (2008년 11월 발행)

100%, 7g, 52, 250,000, 90°c, 9bar, 25sec, 25cc…. 위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화학 공식처럼 복잡한 이 숫자들의 나열은, 완벽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뽑기 위한 일리만의 공식이다. 100% 아라비카 종으로 된 7g의 커피 블렌드(blend)는 52개의 원두 알을 의미하며, 이 원두 알은 그라인더가 25만 개의 입자로 분쇄시킨다. 그 입자를 90도의 물과 9기압이라는 물의 압력으로 25초 동안 25cc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조건 속에서 뽑아내는 한 잔의 에스프레소만이 완벽하다는 것이다. “커피 회사가 어떻게 화학을?” 이라는 의문에 있어서 그들은 아주 간단 명료하게 대답한다. “커피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저희는 RAW를 정의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피의 본질인 에스프레소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그 본질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가 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일리가 추구하는 것은 완벽한 커피, 오직 한 가지밖에 없어요. 그걸 위해서 모든 것을 유지하고 고수하고 관리하는 것이지요.

 

일리 커피는 1933년 프란체스코 일리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그의 아들인 어네스토 일리를 거쳐 현재는 그의 손자인 안드레아 일리(Andrea Illy)가 3대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모두 화학 박사 출신이에요. 화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커피를 접목시킨 거죠. 특히 어네스토 일리는 이러한 노력으로 ‘파파 빈(Papa bean)’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또한 일리에서 처음 출간한 책이 《Art and Science of Espresso》인 것처럼, 일리가 만들어낸 과학을 토대로 에스프레소 한 잔에 예술을 담아냈다는 내용이지요. 즉, 설립 이후 지금까지 75년 동안 똑같은 맛의 역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커피 본질에 대해서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저희는 커피 종류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마니아 분들을 절대 속일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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