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 칙, 비비빅, 기계를 애무하다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이환용  고유주소 시즌1 / Vol.7 RAW (2008년 11월 발행)

터치는 ‘시작’이다. 인식의 시작이며 상호간의 적극적 교감의 발현점이다. 오죽하면 천지가 ‘창조’되는 그 순간을 표현하고 싶던 미켈란젤로가 창조주와 피조물의 가락이 맞닿는 찰나를 표현하였겠는가. 인간과 물체의 관계 창조의 순간에도 이제는 터치가 대세다. 언제부터인가 더욱 똑똑해진 상품들은 자신과의 교감 대상인 소비자를 위해 제 몸뚱이 일부의 한 켜를 벗겨내 속살을 보여주고 인간의 손길을 유혹하고 있다. 그 민감한 속살을 만들어주는 디지텍시스템스 이환용 대표에게서 터치의 원형이 무엇인가를 듣는다.

터치 기술은 언제부터 등장하게 된 것입니까?
사실 터치기술은 생각보다 꽤 오래 됐습니다. 30년도 더 된 기술이죠. 다만 우리들의 실생활에 많이 등장하게 된 것이 90년대에 들어와서 PDA가 등장하고, 그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점차 익숙해진 것입니다. 그 후 2004년경에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이 출시되면서 더욱 대중화된 기술이 되었고 그 흐름에 모바일 시장이 들어오면서 *폭발에 가까운 확산이 있었습니다. 시장도 굉장히 커졌죠. 그런데 그 시작은 아마도 미국 국방부, 펜타곤이었을 것입니다.

 

국방부 쪽에서 왜 터치 기술이 먼저 사용되었나요? 특별한 니즈가 있었던 것입니까?
상상해 보십시오. 전쟁을 나갔는데 키보드 따위의 입력 장치를 사용하는 것보다 터치제품들이 훨씬 신속했을 것입니다. 탱크 안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대응을 해야 하니까요. 돌발적인 상황에서 키보드 조작할 시간이 어디 있겠어요. 가장 유용했던 것이 만지면 바로 실행되는 터치였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까지도 군에서 그러한 요청이 많습니다.

 

 

모든 기업들은 복잡한 기능보다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하면 더 유저-프랜들리(user-friendly)로 만들어 내는가를 승패의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폭발에 가까운 확산
휴대폰, 내비게이션, PDA 등 개인용 휴대기기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터치스크린 업체들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애플사가 출시한 아이폰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삼성, LG, 소니에릭슨 등 주요업체들이 터치형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터치스크린이 적용되는 분야가 확대되면서 핵심부품인 터치패널의 경우 올해 시장규모가 8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오는 2011년까지 연평균 33%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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