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학문이 발전하는 동안 정치만 정체되어 4천 년 전과 다를 바가 없다.” -J. 애덤스 정치의 원형은 권력을 중심에 둔 욕망 간의 갈등이며, 정치의 속성은 비밀과 거짓말, 배신과 폭로로 점철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과 권력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특권은, 많은 사람들에게 정치가를 꿈꾸게 만든다. 교언영색(巧言令色)하고 구밀복검(口蜜腹劍)하며 표리부동(表裏不同)해야 할 것 같은 정치판에서 ‘진솔함’으로 승부수를 걸고 있는 정치가가 있다. 거침없는 진보의 아이콘인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대표다. 노회찬 대표에게 기대한 것은 정치판의 날 것 그대로를 가감 없이 전해 듣는 것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른 대답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RAW라는 로맨티스트 노회찬 대표에게 정치와 사회, 그리고 RAW라는 낯선 주제에 대해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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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간의 본질, 권력, 욕구와 욕망, 진보 정당, 상호 작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USP, 사회적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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