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주름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주로니  고유주소 시즌1 / Vol.7 RAW (2008년 11월 발행)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는 철학자, 심리학자, 예술가, 진화론자 등에 의해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ㆍ논의되어왔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보다는 필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Rawness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하고자 한다.

할머니의 주름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브랜드와 예술, 브랜드와 미학, 아름다움의 RAWness, 복제사회
모나리자의 죽음과 복제의 탄생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는 철학자, 심리학자, 예술가, 진화론자 등에 의해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ㆍ논의되어왔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보다는 필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Rawness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하고자 한다.

인터넷을 통해 소위 아름답다고 표방되어온 대부분의 것들이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복제와 복제의 복제가 무한히 반복되고 있다. 또한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에 의해서 원본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형되고 확장되어가고 있다. 과거 소수계층에만 부여되었던 특권, 즉 창조의 기쁨과 관람의 기쁨이 일반인들에게도 공유됨으로써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와 가치는 급속히 그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수백 가지의 형태로 변형되어 원본에서 느꼈던 신비로운 미소는 사라지고 주머니 속에 구겨진, 이미 사용된 극장 표가 되었다고 말한다면 지나친 억측일까?

실제 모나리자 작품을 루브르 박물관에서 관람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작은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의 컴퓨터 스크린 세이버에 수정되어 보관된 밝고 선명한 모나리자를 더 선호한다. 대학시절 깊은 감명을 받았던 모네(Claude Monet)의 <해돋이> 그리고 마티스(Henri Matisse)의 <춤>과 <블루누드> 작품의 색상이 원본하고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흥미롭게도 원본의 예술적 가치, 즉 사람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역할이
복제본에 의해 이루어지고 원본은 오히려 예술가의 창작물로서의 의미보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상징 또는 투자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예술품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좌로부터 원본의 모나리자, 다양하게 변형ㆍ복제된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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