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글이 되고, 글이 삶이 되는 ‘펜의 법칙’
글쓰기를 통해서 브랜드가 되다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고세규  고유주소 시즌1 / Vol.4 휴먼브랜드 (2008년 05월 발행)

펜이 칼보다 강한 이유는 글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가장 어려운 출판계에서 탄생한 휴먼브랜드들의 브랜딩 법칙을 공개한다.

199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출판시장에서 두드러진 현상 가운데 하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진 글쟁이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2000 년대 초반을 전후해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면서 상당수 고정 독자를 거느리게 되었고, 이제는 출판시장과 독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물론 예전에도 분야 별로 그 시기를 대표할 만한 저술가들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 등장한 저술가들은 앞 세대들과 다르다. 이들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주제로 독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책을 적극 생산하고 있고, 독자들은 그들의 이름만 보고도 책을 선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등장 초기, 전문성과 대중성의 중간, 지식 생산의 최전선과 독자 사이에 존재하면서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던 그들이지만, 지속적으로 출판시장에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후 몇몇 주자들의 경우 영역이 더욱 견고해졌고 팬 층도 두터워졌다. 이제 이들은 책 쓰기를 업으로 하는 전업저술가, ‘문학 작가’가 아니라 넓은 의미의 ‘작가’로 부를 수 있는 그룹이 되었다. 이덕일, 김용옥, 한비야, 공병호, 정민, 구본형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책을 생산 하고 있는 출판계의 휴먼브랜드들에게는 몇 가지 특성이 발견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휴먼브랜딩의 법칙

1. 과거를 거부하고 논쟁의 중심에 서라.
2. 대중의 마음이 닿아 있는 곳에서 발을 떼지 마라.
3. 자신만의 창조 시스템을 갖춰라.
4. 자신에게 철저하라.
5. 피할 수 없는 한 번의 모험에 도전하라.
6. 스스로 쉼 없이 진화하라.
7. 즐겨라,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생각하라.

 

   
 
 

1. 과거를 거부하고 논쟁의 중심에 서라

출판계의 휴먼브랜드 가운데 역사 분야의 이덕일은 가장 성공한 글쟁이로 꼽힌다. 책 이름에 ‘이덕일의~’라고 이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현재 역사 쪽에서 대중들과 직접 호흡 하는 저술가, 특히 대학교수란 배경도 없이 책만으로 승부하는 이는 그가 유일하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이 늦었던 늦깎이 사학자 이덕일은 1997년 서른일곱 나이에 첫 번 째 책인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쓰면서 저술가로 데뷔한 이래 10여 년 동안 30 여 종, 40여 권의 책을 펴내며 역사 분야의 최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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