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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주소 시즌1 / Vol.12 슈퍼내추럴 코드 (2009년 11월 발행)

“내가 당신의 영웅이라구요? 아닙니다. 당신들이 영웅들이랍니다. 당신 인생에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아무리 작더라도 여러분들의 촛불을 켤 수 있답니다. 아무리 어두운 방 안에 있을지라도요.” 영화 <프리덤 라이터스> 중 에린 그루웰이라는 신입 여선생이 가난과 각종 범죄로 얼룩진 빈민가 학생들과 일구어 낸 인생의 승리를 담은 책, 《프리덤 라이터들의 일기들: 어떻게 한 명의 교사와 150명의 학생들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들과 주변 세상을 바꾸었는가》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프리덤 라이터스>에 나오는 대사다. 이 대사는 빈민가 아이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고 생각한 《안네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를 발견해 내 세상 빛을 보게 해 준 오스트리아 할머니를 초청해 고마움을 전하며, 할머니를 향해 “당신은 저희들의 영웅입니다. 저희를 구하셨어요”라고 외치자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해준 말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누구의 영웅인가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삶을 개척해 나가며 보여 준 영웅적 모습이다. 여선생도, 그 여선생을 통해 승리를 맛본 빈민가 아이들도, 그 빈민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간접적인 도움을 준 오스트리아 할머니도 모두 영웅이다. 이렇듯 <프리덤 라이터스>는 전형적인 영웅적 서사 구조를 지녔다. 사실 ‘영웅적 서사 구조’는 각종 신화, 설화, 영화, 소설 등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네러티브로서, ‘난세에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담는다. 가깝게는 주몽 신화부터 시작해 그리스 신화, 그리고 영화 <슈퍼맨>, <람보>,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우리주변에서 그러한 예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무의식 속 동경의 대상이었다.

The interview with 프랭크린플래너 마니아 최동규, 송재훈이재영, 프랭클린플래너 마케팅전략실 실장 김경숙

 

 

우리가 ‘영웅’에 열광하고 동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형과 신화》의 저자이자 융 정신분석 연구자인 이유경 박사에 따르면 “영웅은 한 집단으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하고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냄으로써 ‘태양’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변화하고 싶고 승리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한계에 의해 무력감과 불행에 빠진 평범한 사람들을 돕는 영웅은 동경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고, 모방 심리를 자극할 수 밖에 없다. 과거 원시부족이 자신이 숭배하는 대상(토테미즘)의 형상으로 자신의 몸을 꾸미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슈퍼맨이다

이러한 영웅 모방 심리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잘 보여진다. TV에서 본 만화 주인공과 같은 주문을 외우면 자신도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믿고 아빠에게 장난을 걸어오거나, 갑자기 망토를 두르고 소파 위로 올라가 “나는 슈퍼맨이다”라고 외치며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면 “영웅이 동일시의 대상이 된다”는 이유경 박사의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유아들의 ‘영웅에 대한 동일시(아이들의 슈퍼맨 놀이는 거의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하는 자기 최면이니 어느 정도 진지하게 받아 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점차 성인이 되면서 자아를 찾게 되고 ‘의식’을 갖게 되면서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회복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미국의 융 분석연구가인 조셉 핸더슨(Joseph Henderson)의 말은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일반적으로 영웅 상징에 관해서는 자아가 강화될 필요성이 있을 때마다 생겨난다. 즉 의식적인 마음이 ‘무의식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성취할 수 없는 경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어렸을 적 가슴속에 품었던 그 영웅을 오늘도 가슴속 어딘가에 품어 두고, 극한의 상황일 때 그의 초자연적 힘을 빌려 과제를 해결해 낼 수 있기를 무의식적으로 기도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영웅’은 우리 모두의 워너비다.

 

 

당신의 인생에서 영웅이 되십시오

인생에서 패배하거나 불행을 꿈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변화Change’를 시도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능력(Capability)’을 쌓아 간다. 그리고는 그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한 곳에 ‘응축(Condenser)’하여 응집시켜 둔다. 그래야만 슈퍼맨처럼 단번에 하늘을 날아올라, 원하는 고지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한 방법론을 들고 등장한 한 위인이 있다. <타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으로 선정한 리더십 권위자이자 국내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Steven Covey)다. 다만 그 영웅이 그간 우리가 만난 다른 영웅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성공을 꿈꾸는 개개인이 각자의 인생에서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영웅’이라는 점이다. 개인이 새로운 삶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공(개인마다 각기 다르겠지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어 인생의 승리자로 거듭나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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