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Designer, W호텔
WOW를 상상하고, 음미하고, 기대하고, 그리고 연출한다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닉 히스  고유주소 시즌1 / Vol.10 디자인 경영 (2009년 06월 발행)

“We are ‘on’ trend, not trendy!” W 호텔 서울 총지배인 닉 히스의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다. W 호텔은 트렌드라는 서핑보드를 타고 제일 먼저 물살을 가르는 브랜드이지, 보드가 지나간 뒤에 일어난 물거품을 즐기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시대’라는 바다 위에서 서핑을 즐기며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 끄는 W 호텔의 탄생은 1998년 뉴욕에서 ‘WOW’와 함께였다. ‘이색적이고 모던한 섹시함이 흐르면서도 내추럴한 모티브를 지닌 도심 속 오아시스. 남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느껴지는 신선한 긴장감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쿨한 느낌’ 이러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단어가 있을까? 그것이 ‘WOW’이다. 사람을 5감 생명체가 아닌 7감(5감 + WOW sense, WINK sense)을 가진 생명체로 이해하고 있는 W 호텔이 끊임없이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WOW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이유는 우연이 아니다. ‘체험 속성’의 위대함을 강력히 믿는 ‘브랜드 W’는 WOW요소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WOW Designer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들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호텔계에 새로이 ‘디자인 경영’이라는 물살을 만들어내고 있는 W 호텔 서울의 닉 히스 총지배인, 아니, 닉 히스 ‘스타일 폴리스’에게 W 디자인 경영의 출생 비밀을 물었다.

The interview with 닉 히스(Nick Heath)

 

 

1998년 뉴욕에서 태어난 W가 아시아권 최초 런칭 지역을 서울로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서울은 아시아의 그 어느 도시보다 급성장하고 있고 변화의 속도 역시 굉장한 도시입니다. W 호텔을 런칭했던 2004년의 서울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굉장히 다이내믹 하죠. 1998년 뉴욕에서 W 호텔을 탄생시킨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Starwood Hotels & Resorts) 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W 호텔이라는 브랜드를 확산시킬 계획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운 좋게도 한국에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와 스타일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이 계셨습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났기 때문에 주저할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역동적인 한국에, 부지상으로도 호텔이 들어서기에 아주 적합하고 추후 발전이 기대되는 서울 이곳에 아시아 최초로 W 호텔을 들여놓은 것입니다.

 

 

*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Starwood Hotels & Resorts)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5만 5천 명의 직원을 두고 940여 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및 레저 기업이다. 대표적인 소속 브랜드로 Sheraton, W, Le M eridien, St. Regis, The Luxury Collection, Westin, Four Points by Sheraton, AloftSM 등이 있다.

 

 

W가 표방하는 럭셔리 호텔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디자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쉐라톤 호텔을 아실 것입니다. 쉐라톤 호텔 역시 W 호텔과 함께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소속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쉐라톤이 좀 더 전통지향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W에서는 뭔가 ‘Something New, Something Exciting’한 요소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W 호텔은 기본적으로 ‘다이너미즘(Dynamism)’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적합한 것이 ‘디자인’과 ‘스타일’ 속성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W 호텔에게 있어서 디자인은 모든 것의 초석이며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W 호텔이 디자인을 강점으로 세운 계기를 알기 위해서는 W 호텔의 런칭 스토리부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W 호텔의 시작은 그 동안의 호텔들이 소비자의 새로운 감성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호텔들은 필요 이상으로 권위적이고 무거웠으며 딱딱했기 때문에 젊은 감성과는 큰 갭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갭을 줄이기 위해 뉴욕에 첫 번째로 생긴 W 호텔의 컨셉은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 중심의 ‘WOW요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꼭 럭셔리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방 자체도 그리 의리의리할 필요도 없었죠. 다만 흥미로운 요소로 독특함과 젊은 감성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720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W 호텔 뉴욕은 지구, 바람, 불 그리고 물과 같은 자연적 요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습니다.

 

도심 속 오아시스를 표현하는 것이 컨셉이었죠. 유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록웰(David Rockwell)과 유흥문화의 선도자격인 렌드 게버(Rande Gerber)가 주체적인 역할을 하며 작품들을 쏟아냈습니다. 객실 역시 자연적 소재와 형태로 꾸며져 비즈니스맨들과 여행자들의 안식처로 인식될 수 있었습니다. 건축적으로도 굉장히 독특했기 때문에 생기자마자 굉장히 즉각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곧바로 뉴욕의 랜드마크가 되었죠.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유니크함을 선보인 것 자체가 차별화 요소로 부각되었습니다. 고지식한 로비에 겹겹이 쌓인 방으로 이루어진 호텔이 아니라 약간은 이상해 보여도 독특하고 젊은 감각의 호텔이 고객에게 어필한 것이죠.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것 자체가 고급스럽게 보여졌고 고객들이 열광했다는 것입니다. 고객들의 사랑이 점차 W 호텔을 독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W 호텔이 생겨나길 바랬던 것도 고객이고, 입소문을 만들어 낸 것도 고객입니다. 결국 뉴욕에만 다섯 개의 W 호텔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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