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마케팅의 각(角)을 세우다
30개국 100만 명에게 사랑받는 컬럼리스트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브랜딩의 권위자, 마틴 린드스트롬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Martin Lindstrom  고유주소 시즌1 / Vol.7 RAW (2008년 11월 발행)

성공을 위한 아침형 인간에 이어 새롭게 주장된 인간형이 있다. 모든 감각과 정보를 종합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을 많이 사용하는 앞쪽형 인간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구매활동을 할 때에 과연 얼마나 이 전두엽을 쓸 지는 의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고관여/저관여, 이성/감성으로 소비자 행동을 설명하는 Grid모델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보면 분명 감각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을 오감 브랜딩으로 설명한 세계적인 브랜딩의 권위자, 마틴 린드스트롬과 인터뷰했다. 그는 상업적인 커뮤니케이션의 83%가 오직 하나의 감각에만 호소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실에 문제 제기를 하는 그는 브랜드의 핵심을 살리는 감각뿐만 아니라 다른 감각도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라고 주장한다. 세계적인 브랜드 미래학자로 인정받는 그는 12살 어린 나이에 광고대행사를 설립하는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브리티시 텔레콤, 룩스마트의 글로벌 COO, BBDO 인터렉티브 유럽-아시아의 설립자이자 CEO, 컬럼리스트, 《브랜드 차일드BRANDchild》, 《클릭스, 브릭스, 브랜드Clicks, Bricks & Brands》, 《오감 브랜딩Brand Sense》의 저자 등 20년의 화려한 마케팅 경력의 소유자이다. 바쁜 스케줄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인터뷰 답변에서 오감 브랜딩에 대한 그의 열정이 엿보인다.

《오감 브랜딩》을 쓰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십시오.
우연한 계기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죠. 도쿄의 거리를 걷고 있는데, 너무나도 향기가 좋은 향수를 뿌린 한 여인이 지나갔었어요. 그 향기로 인해서 저는 7살 어린 시절의 시간을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의 어머니께서 그 특별한 향수를 뿌리셨다는 사실을 떠올린 것이죠. 그 상황에서 너무나도 놀라웠던 것은 그 향수를 맡는 순간, 단번에 도쿄에 있는 모든 고층빌딩이 사라지면서 대신에 어릴 적에 제가 자라왔던 작은 농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한 것이죠. 그 순간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미키라는 제 강아지까지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찰나에 발생했습니다.

 

“와우!”라는 탄성이 저도 모르고 터져 나왔고, 만약 이 향기 때문에 제가 이러한 경험을 했다면 향기가 브랜딩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객의 기억을 그 어느 순간으로 이동시켜 포착할 수 있다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품과 연결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브랜드 감각의 삶과 연결되는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 경험으로 《오감 브랜딩》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천한 것이죠.

 

미래의 브랜딩은 총제적 판매 제안(Holistic Selling Proposition)이라고 했는데, 이는 자신들의 기반을 전통에 둘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감각브랜딩 개념을 활용하여 총체적인 뉴스를 전파하는 종교적인 특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개념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십시오.
세계에서 최고로 성공한 브랜드들은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총제적 판매 제안(Holistic Selling Proposition: HSP)입니다. 애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최근에 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 있는 새로운 애플 매장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그 때 대략 19살쯤 돼 보이는 청년과 그의 아버지를 인터뷰했었죠. 그들은 그 오프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14시간이나 걸려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온 것입니다. 그 아이는 VIP 좌석을 배정받은 사람도 아니었고, 길게 늘어선 3천 명의 애플 팬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이 3천 명의 회원들은 처음에 매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48시간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이번 애플 매장 오프닝은 그에게 40번째였습니다. 제가 인터뷰 한 소년이 마지막으로 참석한 애플 매장 오프닝은 도쿄에서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궁금해서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물었죠. 그의 답변은 티셔츠를 갖기 위해서였어요. 이것이 진정한 HSP의 예입니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