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always ON에서 Always ON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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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구교식  고유주소 시즌2 / Vol.18 브랜드와 트렌드 (2010년 12월 발행)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평등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지난 17년간 SK텔레콤, 오버추어 코리아, 야후, 다음 그리고 한샘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마케팅 현장을 섭렵한 구교식 대표가 던진 화두다. 순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비디오 작동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신구와 그런 아버지 때문에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던 한석규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확실히 그의 말처럼 디지털 환경을 공기처럼 호흡하며 태어난 요즘의 아이들에 비하면 그 아버지 세대는 ‘디지털 이민자’로 불릴 만큼 오히려 힘의 균형이 역전된 상태다.

정보를 접할 기회가 평등해졌다는 건 그만큼 능동성이 커졌다는 걸 의미해요. 소비자와 광고주의 관계도 마찬가지죠. 소비자는 특정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고를 수 있게 되었고, 광고주 역시 특정한 개인을 위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른바 렐러번트 푸시relevant push가 가능해진 거죠. 결국 광고의 발신자와 수신자 간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기저에는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인한 급속한 ‘개인화’가 숨어 있어요. 스마트폰이 ‘always on’이라면 웹에 연결된 노트북은 ‘semi always on’이랄까요? 게다가 눈뜰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거의 손에서 떼지 않잖아요. 이렇게 24시간 사용자와 광고주를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힘의 역학 관계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역전된 것이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될까요?
요즘 들어 신문 전단들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체육관, 피자가게, 학원처럼 즉답성을 요구하는 소비자 밀착형의 맞춤 서비스들이 전단을 대신해 모바일 광고를 활용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 소모형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나 여행사들 역시 관심을 갖게 되겠죠. 공산품과 달리 특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장되어 버리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모바일이 더욱 유용한 마케팅 툴이 될 것입니다. ‘시간’을 파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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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민자, 랠러번트 푸시, 모바일 마케팅, 인터레스트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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