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메가트렌드
주우진 교수의 2008년 유니타스브랜드 세미나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주우진  고유주소 시즌1 / Vol.2 브랜드 뱀파이어 (2008년 01월 발행)

스스로 어디로 배를 몰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순풍은 없다. 성공을 위해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말고 맞이하라.

 

 

* 메가트렌드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물결을 지칭합니다. 즉,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메가트렌드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것이기에 메가트렌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사업을 하거나 개인의 삶을 설계한다면 흐름을 따라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는 주식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지만, 주식이 떨어질 때는 진짜 실력 있는 사람만 돈을 버는 것처럼 메가트렌드를 이해하고 여기에 맞추어 사업체나 개인의 인생을 설계하면 중간 정도만 돼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땅값과 인건비가 비싼 한국에서 제조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메가트렌드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최고가 아니면 안 됩니다. 정말 특출 나지 않으면 이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메가트렌드를 잘 이해해야만 합니다. 다음 일곱 가지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메가트렌드입니다.

 

*메가트렌드
1982년에 출판된 《메가트렌드》의 저자 존 네이스비츠(John Naisbitts)에 의해서 처음으로 개념화되었으며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현재와 미래까지 조명할 수 있는 거대한 조류를 말한다. 존 네이스비츠 뿐만 아니라 《부의 미래》의 앨빈 토플러, 《극단적 미래 예측》의 제임스 캔턴, 《60 TREND 60 CHANCE》의 샘 힐, 《메가트렌드 2010》의 패트리셔 에버딘 등의 세계적인 미래 석학들이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거대한 조류에 대한 관심으로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 존 네이스비츠는 《마인드 세트》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전에 미래 예측을 위한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한다.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발이 아니라 마음이다.”라는 고대 중국 속담을 인용하면서 미래예측을 위해 1. 아무리 많은 것들이 변한다고 해도 대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2. 미래는 현재에 있다. 3. 게임 스코어에 집중하라. 4.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5. 그림 퍼즐처럼 미래를 분석하라. 6. 너무 앞서서 행진하지 말라. 7. 변화에 대한 저항은 현실의 이익 앞에 굴복한다. 8. 기대했던 일은 언제나 더디게 일어난다. 9. 성과를 얻으려면 기회를 활용하라. 10. 덜어낼 수 없다면 더하지 말라라고 주장한다.
《극단적인 미래예측》의 저자 제임스 캔턴 또한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트렌드 가운데 어느 것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메가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각 기업에 맞는 메가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알고 선별해 낼 수 있는 안목과 트렌드에 대처하는 노하우가 필요한 때인 것이다.

 

첫 번째 서비스 소비의 증가입니다

소득이 2만불 이상인 국가는 대부분 서비스 산업이 전체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3년 기준 미국은 76.5%, 서비스 산업을 제외한 23.5% 중 농업과 석유산업을 제외하면 미국에서 제조업의 비중은 극히 미미합니다. 제조강국인 일본의 서비스 비중도 68%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서비스 비중은 56%이기 때문에 향후에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경제가 5% 성장하면 제조업 성장은 2%정도이고 서비스 성장은 7%를 넘어섭니다. 즉, 서비스가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자리의 기회가 서비스 부문에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서비스 산업이 왜 성장할 수밖에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50만 원짜리 LCD TV를 샀다고 하면 이것을 7년 동안은 사용하게 됩니다. 즉, 그 가정에서 7년 동안 LCD TV수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대학 등록금과 같은 서비스 요금은 매학기 500만 원씩 8학기 동안 지출해야 합니다. 만일 사교육비를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서비스 산업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서비스는 계속해서 돈을 지불 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구매하는 순간 없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지출이 많은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집과 자동차를 제외하고는 소비하는 물건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규모도 그런 수요는 극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국의 경우를 보면 런던은 세계 최대 금융도시입니다. 또 영국은 관광, 교육, 프로 스포츠, 공연 모두가 발달했습니다. 네덜 란드는 유럽 물류의 중심지이면서, ING 생명보험 같은 금융 산업도 발달했습니다. 스위스는 관광산업, 금융산업, 컨벤션업이 발달했습니다. 미국의 가장 거대한 산업은 의료/바이오산업입니다. GDP의 15% 를 차지하며 9명 중에 한 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의료분야는 지식 집약적이고, 기술 집약적이면서 노동 집약적입니다. 한국은 아직 의료분야 비중이 GDP의 5.6%이지만 작년 성장률이 9%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바이오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고, 삼성 경제연구소는 최대 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1,800명의 서울대학교 교수 중 50%에 해당하는 900명 정도가 모두 의료/바이오 쪽입니다. 의과대학, 치과대학, 농생대, 수의대, 약대, 자연대 생명공학 교수들이 모두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중개무역에서 시작하여 금융, 관광, 바이오 산업으로 건너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는 음악을 테마로 한 관광산업이 가장 큰 산업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자연경관으로 비교한다면 스위스 알프스만 못하고, 역사 박물관으로 보면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 밀리게 됩니다. 그러나 음악만큼은 최고이기 때문에 음악을 테마로 한 관광산업이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같은 경우야말로 모짜르트 같은 한 명의 천재가 800 만 명의 인구를 250년 동안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관광 산업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산업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관광 산업이 그 나라의 3대 산업에 들어갑니다. 프랑스의 일 년 관광객 수는 연인원으로 7,500만 명입니다. 물론 같은 사람이 두 번 방문한다면 그것을 두 명이라고 간주하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은 프랑스 인구(6,000만 명)보다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남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는 다르게 소비를 많이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페인에서도 한 해에 스페인 인구(4,000만 명)보다 더 많은 5,000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에서 제일 큰 산업은 관광 산업입니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