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글로벌화의 파도를 타라
글로벌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어윤대  고유주소 시즌2 / Vol.18 브랜드와 트렌드 (2010년 12월 발행)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가 이뤄지기 2년 전, 어윤대 회장이 하버드대학 교수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그는 한국 경제의 발전은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라 마오쩌둥 때문이라는 농담을 던졌다. 만약 중국이 개방정책을 펼쳤다면 당시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가발산업이나 봉제산업이 그처럼 호황을 누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말이었다. 변화가 극심한 시기일수록 이처럼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국발 글로벌화의 파도를 타라 중국발 글로벌화, 중국 시장, 중국에서의 브랜딩, 국제화

은행업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비즈니스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어떤 산업보다도 혁신이 없었던 곳이기도 하죠. 굳이 예를 들자면 양도성 정기예금CD과 은행 창구의 한 줄 서기 정도랄까요? 그리고 등장한 것이 바로 파생상품입니다. 그런데 이 파생상품 때문에 환율과 금리가 전 세계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 시장은 오후 4시면 끝나요. 그러나 싱가포르와 런던을 거쳐 뉴욕의 장이 끝날 때쯤이면 다시 한국의 장이 시작되죠. 24시간 시장이 멈추지 않는 이른바 금융 시장의 글로벌화가 시작된 겁니다. 가장 변화에 보수적인 은행의 예에서 보듯 전 세계의 국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국제화에 스피드가 접목되면서 제품과 트렌드의 생명이 짧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50년 동안 시멘트 하나만 수출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3년 뒤에 어떤 비즈니스를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었어요. 게다가 교통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로 전 세계가 네트워크화되면서 이제는 어떤 사업을 하든 전 세계와 경쟁해야 하죠. 삼성은 전 세계 공장의 재고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ERP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거죠. 문화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주에 <빌리 엘리어트>란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과거 같으면 한국에서 같은 공연을 보려면 5~6년 이상 걸렸겠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거의 동시에 무대에 올리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가 국내의 문화산업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보세요. 베트남의 하노이를 포함해 동아시아 전체에서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이제 중요한 건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셉을 누가 먼저 만들어 내느냐의 싸움입니다. 문제는 이 같은 급속한 국제화의 중심에 아시아, 그중에서도 중국 시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스크랩 이메일 인쇄 아티클을 모두 읽었습니다.

중국발 글로벌화, 중국 시장, 중국에서의 브랜딩, 국제화

관련배지

* 이 아티클을 읽을 경우 획득할 수 있는 배지 리스트입니다. (배지란?)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