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파는 사업, 꿈을 파는 사업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김민주  고유주소 시즌1 / Vol.1 판타지 브랜드 (2007년 08월 발행)

현실에 살고 있는 고객들은 누구나 서로 다른 꿈을 꾸고, 판타지에 젖어 살고 있다. 따라서 환상을 파는 사업, 꿈을 파는 사업은 그야말로 그 가능성과 상상력의 확장으로 인해 대폭발 하기 직전이다.

판타지를 파는 사업, 꿈을 파는 사업 트렌드, 판타퍼니

지금으로부터 거의 100년 전인 1912년 타이타닉(Titanic) 배가 캐나다 동부 해안에서 빙하에 부딪혀 침몰했던 비극이 있었다. 1,513명이나 사망했던 이 타이타닉 사건은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너무나 큰 사건이라 이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1990년대에 영화 〈타이타닉〉이 나와 11개 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받는 등 대히트를 쳤고, 관련 책, 전시전 등 수많은 형태의 컨텐츠로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물론 여기에는 사실에 상상과 환상이 뒤섞여 재미는 배가된다. 사실(fact)을 기반으로 허구(fiction)를 집어넣은 팩션(faction)인 것이다.

 

 

디즈니랜드는 판타지, 즉 환상을 파는 사업이라고 부른다. 정말 그렇다. 디즈니랜드 공간 안에 들어오면 우리가 평소에 사는 공간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일단 이 안에 들어오면 매직킹덤이나 메인스트리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환상적인 공간만이 보일 뿐 외부의 높은 빌딩이 보이질 않는다. 외부의 실제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공간도 넓게 잡고 건물 배치도 신경쓰기 때문이다. 그리고 디즈니랜드 안에서는 흉측한 트럭을 볼 수 없다.

디즈니랜드 안에서는 식사하는 공간이 여기저기 있는데 수많은 관광객에 식사를 대접하려면 식자재나 다른 물건들을 배달해야 한다. 그런데 이를 배달하는 트럭이 도대체 보이지 않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배달할까? 땅 속의 터널을 통해 트럭들이 다니고 있는 것이다. 디즈니랜드는 고객에게 환상을 팔기 위해 이런 놀라운 노력을 기울인다.

우리나라에 상당히 멋진 인테리어, 가구, 소품을 파는 고급 매장들이 있다. 물론 이 매장은 고객에게 멋진 환상을 파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대낮에 멋진 매장 앞에 큰 트럭을 대고 그리 깨끗하지 않은 옷을 입은 인부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물건을 하역하는 모습을 대낮에 종종 볼 수 있다.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필자는 이러한 광경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환상을 팔겠다고 이 매장은 공언하면서 대실수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려면 끊임없이 속속들이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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