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의 원천을 발견하고 전략을 혁신하라
대한민국 강소기업, 스몰 자이언츠의 성장 전략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이장우  고유주소 시즌2 / Vol.21 스마트 브랜딩 (2011년 06월 발행)

2008년 1월의 어느 날, 이장우 교수는 연구진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 사장과 첫 대면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창업 10년 만에 코스닥에 입성, 코스닥 시가 총액 10위 안에 진입한 전형적인 벤처기업이었다. 게다가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이제 막 야심찬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던 참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기업 분석이 시작되었고, 결국 이들이 가진 핵심적인 경쟁력의 원천은 단순한 기술력이 아닌 비전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후 무리한 해외투자가 이어져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연구진은 왜 좀 더 일찍 컨설팅을 해주지 않았느냐는 원망 아닌 원망을 들어야 했다. 이후 연구의 필요성을 확신한 이 교수는 이후 1년 동안 1차 24개, 2차 48개 등 총 72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를 계속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아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이라는 책을 펴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스몰 자이언츠란 어떤 기업이며 이들이 갖고 있는 경쟁력과 성장 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오늘날 특별히 이러한 강소기업들의 등장이 중요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인 이장우 교수를 만나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직접 들어보았다.

The interview with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장우
*기사 내 일부 표현 및 도표는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2010, 미래인)》의 내용을 일부 참고 및 부분 발췌했습니다.

 

 

새로운 종(species)의 발견, 스몰 자이언츠의 등장

1996년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정책의 큰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전까지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 없다시피 했으나 코스닥시장 개설, 벤처기업특별법 제정 등의 중소기업정책이 나오면서 비로소 중소기업들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이 후 10년 이상 시간이 흐르면서 500개가 채 되지 않았던 벤처기업수는 2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회사의 수도 200개를 넘어섰다. IT산업을 중심으로 정보화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무엇보다 독자적인 생존 능력과 글로벌 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21세기 한국경제에 중요한 기업군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일부는 국내시장에서 1위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5위권 내의 성적으로 높은 고용효과와 이윤을 창출하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바로 한국식 강소기업, ‘스몰 자이언츠’의 등장이다.

 

스몰자이언츠란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을 말하는가?
부족한 자금과 인력으로 출발했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국내시장을 장악했거나, 일찍부터 해외에 진출해 세계시장 5위권 안에 진입함으로써 탄탄한 생존 기반을 구축한 기업들을 말한다. 스몰 자이언츠의 등장은 그 동안 그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을 뿐 새로운 종(species)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특유의 성공 DNA를 통해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가진 성공 DNA란 무엇인가?
스피드(speed)와 스피릿(spirit), 즉 ‘하면 된다’는 정신과 빠른 문제 해결 능력이 그것이다. 창업과정에서 확실한 창업 동인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이들은 대기업들이 간과하거나 누구도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파고들었고 스피디한 조직 학습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 생산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수 시장을 장악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던 것이다.

 

대부분의 강소기업들이 가졌다는 창업 동인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이들 기업은 기술, 비전, 마케팅의  세 가지 창업 동인을 조합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냈다. 가장 특이한 것은 생산 기술에 관한 혁신 능력과 제품 개발력이지만 비전이나 마케팅 노하우처럼 비기술적인 요소도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조합했는가이다. 연구결과 많은 강소기업들이 1.5의 비율을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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