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 실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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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주소 시즌1 / Vol.3 고등브랜드 (2008년 03월 발행)

뉴욕에 사는 앨리스는 패션 쥬얼리 브랜드 「아르비오」의 사장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앨리스는 실종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기존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담은 증거품이 발견되었다. 곧 FBI X파일팀인 잭(멀더 의 후임)과 케리(스컬리의 후임)가 투입되었고, CSI의 필립 반장(호라시오의 후임)도 투입되었다. 그들은 조사 중에 앨리스가 만든 아르비오라는 브랜드에 상당히 많은 상징과 암호가 있다는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아르비오 브랜드의 정신과 가치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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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지능이라는 개념을 이해 못 하세요?” 잭은 케리와 필립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케리도 무엇인가를 말하려다가 참고 필립을 쳐다보았다. 필립도 케리를 쳐다 본 다음 의자에서 일어나 비가 내리는 창가로 다가갔다. 잭도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케리와 필립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에 더는 자신의 논리를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마시다 책상에 두었던 차가운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케리와 필립은 더 이상 침묵으로 잭의 질문을 회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케리와 필립은 암묵적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먼저 이야기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두분 모두 과학자로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죠?” 잭은 짜증 섞인 질문으로 머뭇거리는 케리와 필립을 쳐다 보며 말했다.
“브랜드가 살아있고…. 그리고 그 브랜드 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 고객이 앨리스를 납치했다. 어쩌면 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뭐 이런 결론이군요.” 케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잭의 이야기를 자기식으로 정리하면서 말했다.

“지금까지 잭의 이야기를 정리한다면 앨리스가 만든 아르비오라는 브랜드는 브랜 드가 아니라 ‘신화’ 네요. 꽃에서 나비 그리고 나비에서 새, 마지막으로 사람으로 다시 환생한다는 그런 신화이고, 사람들은 그러니까 브랜드 신봉주의자들 은 앨리스의 영생을 위해서 앨리스를 제물로 바쳤다는 가설이죠.”

 

 

앨리스가 만든 아르비오라는 브랜드는 브랜 드가 아니라 ‘신화’ 네요.
꽃에서 나비 그리고 나비에서 새,
마지막으로 사람으로 다시 환생한다는 그런 신화이고,
사람들은 그러니까 브랜드 신봉주의자들은 앨리스의 영생을 위해서
앨리스를 제물로 바쳤다는 가설이죠.

 

 

“가설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입니다.” 잭이 식어버린 커피를 모두 마셔 버리면서 말했다.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필립과 케리도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그들이 이야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잭의 주장에 어느 정도 수긍이 된다는 점, 그리고 그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설이라는 점이다. 극과 극에서 그들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논리적으로 맞추어 보려고 노력 중이었다.
“두 분 모두가 아직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제 이야기를 믿는 것인가요?” 잭이 케리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케리는 필립을 쳐다보고 먼저 말했다.
“물론 신화를 믿고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는….”
“하지만 도심 한복판에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필립이 말을 자르며 말했다.

 

“이 도시에는 살인사건이 하루에 20건 이상이 터집니다. 이것이 문명인가요?” 잭은 필립을 보았다.
“그것은 동기가 있어요, 돈, 복수…. 인간의 치명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죠.” 필립이 말했다.
“앨리스가 만든 아르비오 홈페이지를 보셨습니까? 그곳에 있는 20% 해당하는 우량고객들은 1년에 평 균 1,000만 원 이상을 아르비오 구매에 지출하고 있습니다. 객단가customer transaction를 10만 원이라는 기준을 둘 때 1년에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100번입니다. 3일에 한 번씩 매장에 방문해서 아르비오 쥬얼리는 산다는 이야기죠. 이들이 무엇 때문에 이토록 많이 구매하는 것일까요? 단순하게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들이 너무 많이 상품을 사서 앨리스를 죽였다고 생각합니까?” 필립이 물었다.
“나는 죽였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아르비오라는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애착이 앨리스의 실종과 연결되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그 1,000명에 대해서 수색 영장 없이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연방법에 저촉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조사할 수도 없습니다.”
잭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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