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거짓말
우리는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볼륨배지시즌배지

고유주소 시즌1 / Vol.1 판타지 브랜드 (2007년 08월 발행)

나는 너의 욕구야. 나는 너의 필요이지. 나는 너와 달라. 나에게는 네가 원하는 환상이 있지. 이것이 바로 네가 찾던 거야. 바로 내가 가지고 있다고. 나는 네가 지금 뭐가 부족한지 알고 있어. 너는 나를 통해서 강해질 수 있어. 정확히 말한다면 너의 가치를 더욱 올릴 수 있어. 나의 것을 원한다고? 그럼 아주 간단해! 나를 좋아하면 돼. 나를 경배하면 돼. 그러면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되지. 나는 너의 브랜드야. 너에게 새 힘을 줄게!

 

브랜드의 연금술 판타지

“그래요, 판타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토리 마케팅, 소문 마케팅, 다 알겠어요. 어떻게 스토리와 소문을 만드는데요?”
“아…예,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람들은 ‘필요’ 때문에 물건을 산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도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아직도 마케터들은 소비자라는 일차원적인 정의를 사용한다. 하지만 더 이상 소비를 위한 소비는 없다. 지금은 ‘욕망’ 때문에 물건을 산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회적 비교우위를 가지기 위해서, 즐거워하기 위해서, 일상의 탈출을 위해서 그리고 브랜드 연맹(동호회와 브랜드 카페)에 들어가기 위해서 ‘물건’이 필요하다. 예로 카메라 동호회 사이트에 가면 대부분 장비 이야기와 사용후기 이야기가 가득하다. 자신이 찍은 사진도 더러 올리지만 그것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 사진 외 이야기가 더 많다. 여기서 바로 아라비안 나이트 이야기처럼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이야기를 수없이 들을 수 있다.

뮤리엘 러카이저(Muriel Rukeyser)라는 미국 시인이며 사회 활동가는 ‘세계는 원자가 아니라 이야기로 이루어졌다’라는 정의를 내린 바가 있다. 시인답다. 시장도 상품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마샬 맥루언(Marshall Mcluhan)이라는 캐나다 미디어 이론가는 ‘우선 우리가 도구를 만들면다음에는 도구가 우리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교수답다. 시장도 우리가 브랜드를 만들면 브랜드가 우리를 만든다. 뭔가 비슷한 알고리즘이 있지 않은가?

“더 이상 주변 이야기를 하면 이 잡지를 던져 버릴 거야!”
“아, 급하시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상품을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판타지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다음 글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브랜드 매니저(회사에서 차장 혹은 부장급)라는 가정하에 쓰도록 하겠다.

 

 

질문 1 우리 브랜드를 판타스틱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적어 보시오(대체로 이런 질문에는 전혀 대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사람이 팀장이라면 부하직원들을 모아놓고 이 질문을 물어 보면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생긴다. 모두들 ‘멍~현상’으로서 순간 집단 유체 이탈이 일어날 것이다. 일단 팀원들의 질문의 의도를 알아차리기 직전에 다시 한번 카운터가 될 수 있는 질문으로 분위기를 평정해야 한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스크랩 이메일 인쇄 아티클을 모두 읽었습니다.

욕구와 욕망, 판타퍼니, 패션 브랜드, 브랜드 연금술, 스토리 셀러, 스타일 구축,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젤

관련배지

* 이 아티클을 읽을 경우 획득할 수 있는 배지 리스트입니다. (배지란?)

관련아티클

신들의 가면 “마술사님, 오늘 제가 잡아 드린 관광 코스는 어떠셨어요? 좋으셨죠? 아참! 그리고 여행 끝나고 저에게 아무 소원이나 한 ...

신들의 박물관 판타지와 마케팅은 의미면에서는 오누이 지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마케팅과 판타지는 결국 그 무엇인가를 ‘보...

신들의 거짓말 나는 너의 욕구야. 나는 너의 필요이지. 나는 너와 달라. 나에게는 네가 원하는 환상이 있지. 이것이 바로 네가 찾던 거야...

82. 신들의 카니발(carniv...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신화 속에서 살던 수많은 그리스와 로마의 신들이 오늘날 브랜드로 환생해 시장에서 또 다른 ...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