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이유가 있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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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주소 시즌2 / Vol.20 브랜드 창업 (2011년 04월 발행)

“왜 창업하려 하시나요? 왜 이 아이템이죠?” 사실 그렇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에게 위와 같은 질문, 혹은 문제 제기는 외람된 질문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고용기회가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자기 사업을 위해 창업하는 ‘기회형 창업’보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떠밀린 ‘생계형 창업’의 비율이 현저히 높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제 미국 뱁슨대학과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이 조사해 발표하는 GEM(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 리포트에 따르면 2009년 대한민국은 전 세계 혁신 주도형 국가 중 생계형 창업 활동 분야에서 1위에 랭크됐다. 창업의 질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래서일까? 대한민국은 창업자 10명 중 2명도 제대로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이다. 삶의 목적을 찾은 자와 찾지 못한 자의 삶의 질과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듯, 존재의 이유를 찾은 창업과 그렇지 못한 창업은 경영의 질도, 지속성도 다르다. 감히 제안하건대, 오히려 생계형 창업인 경우(취미 삼아 하는 창업이 아니지 않은가!) 그 생계를 지속시키고 영속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Why, 즉 창업을 하려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Why(창업의 이유)를
찾은 자가 얻게 될 네 가지 보상

‘대체 왜 창업 준비(아이템과 점포 선정, 그에 앞서 자금 확보!)하기에도 바쁜 사람에게 창업의 이유를 묻는 거지?’라며 귀찮아할 예비 창업자도 있을 것이다. ‘그런 질문은 배부른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고민 아니냐’ 며 ‘난 당장 먹고살 돈이 필요할 뿐’ 이라며 말이다. 물론 뾰족한 창업의 이유를 갖지 않고서라도 창업은 가능하다.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쉽다. 골치 아프게 이것 저것 고민할 것도 없이 가게를 오픈하고 그럭저럭 운영하면 된다. 하지만 그런 창업은 ‘개업’이 쉬운 만큼 ‘폐업’도 쉽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도, 몸도 바쁘다는 당신을 위해 결론부터 이야기해 보자.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찾게 되면 그토록 어려울 것만 같던 창업과 창업 후의 브랜드 경영이 ‘쉬워진다.’ 여기서 쉬워진다는 것은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높은 수익도 기대할 확률이 높다는 것, 내부 조직원들을 용이하게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는 것, 험난한 경영의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 창업자의 내적 에너지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시장의 틈새를 찾아 획기적인 아이템을 찾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 그렇다면 이제 창업의 이유를 찾은 후 당신이 얻게 될 네 가지 보상에 대해 하나씩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수익 : 당신의 Why는
고객이 ‘행동(구매)’을 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인간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라면 ‘뇌’를 잠시간이라도 들춰 볼 수밖에 없다. 이성과 감성, 옳고 그름에 관한 생각으로 복잡다단한 뇌에서 과연 모든 결정을 관장하는 최고 사령부는 어디일까? 그 최고 권력기관만 알 수 있다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특정 행동(우선 간단히 ‘구매’라 해두자)을 유발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요즘처럼 뇌에 대한 지식이 상식인 시대에 사는 당신은 (동물이 아닌 인간일지라도)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다는 명제에 쉽게 수긍이 갈 것이다. 때문에 인간의 구매 행동 역시 감성을 관할하는 뇌의 영역을 활성화시키면 될 것이란 점도 (특히 마케터, 브랜더인 당신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감성마케팅을 필두로 오감마케팅, 무의식마케팅 등의 단어에 익숙한 우리 아니던가.

 

“잠깐… 그런데 Why? Why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은 왠지 ‘논리적 이유나 명분’처럼 느껴지고, 이것은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뉘앙스인데, 어째서 Why가 소비자의 구매를 결정짓는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독일 태생의 뇌 신경과학자 한스-게오르크 호이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감성과 이성은 대립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며 이를 관장하는 것 역시 ‘한 곳’이다.”
그가 ‘한 곳’으로 지목한 곳은 인간의 무의식을 관장하는 림빅 시스템(변연계)이라는 영역으로 ‘자극, 지배, 균형’이라는 이른바 Big 3의 욕구를 관장하며 우리가 찾던, ‘의사결정의 수뇌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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