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십을 만드는 리더의 전이, 초전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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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주소 시즌2 / Vol.16 브랜드십 (2010년 07월 발행)

2013년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반인들도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자기부상, 즉 자석의 힘으로 떠다니는 이 열차의 승차감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자석의 같은 극을 가까이 했을 때의 밀어내는 힘을 느껴 본 사람이라면,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하면서도 유연하고 부드러운지를 알 것이다. 그 힘을 바닥에 깔고 질주하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브랜드십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에도 모자라는 아까운 지면에 자기부상열차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초전도체’가 ‘브랜드십을 만들어 내는 리더’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이다. 약간의 힌트를 준다면, 초전도체 내부를 이루는 작은 알갱이들(전자)은 ①‘저항이 0’이다, ②모두 ‘평등’하며 ‘하나의 방향성’을 갖는다, ③‘자석’을 띄운다. 감이 오는가? 물론 전혀 감이 오지 않아도 상관 없다. 앞으로 이어질 여섯 면의 지면이 이를 위한 해설로 이루어졌으니 말이다.

그런데, 왜 초전도체인가?

초전도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에 앞서, ’왜 초전도체인가?’라고 의구심을 갖는 독자를 위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유니타스브랜드가 말하는 브랜드십이란 무엇일까? 간략히 요약하자면 ①브랜드가 영속할 수 있도록 하는 힘, ②한 명의 리더보다는 전 직원을 리더화하는 힘, ③리더가 ‘주연의 자리’에 있기보다는 ‘조연의 역할’에 있는 것, ④리더십에 의한 브랜드 관리가 아닌 문화에 의한 브랜드 관리. 이것이 브랜드십이다. 대체 이 브랜드십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또한, 리더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그에 앞서, 이 브랜드십이란 것을 (리더 스스로 스타가 되기보다는 브랜드를 위해 많은 것을 참고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리더들이 받아들이기나 할까? 이러한 의문을 초전도체라는 개념이 해소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셈코 스토리》에 등장한 기이한 브라질 기업 셈코그룹을 보면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셈코는 1954년 출범한 기업으로 사업 초기에는 선박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저 평범한 회사였다. 그러나 1982년 아버지를 이어 경영권을 승계한 리카르도 세믈러에 의해 지금의 독특한 조직이 구성되고 경영혁신을 이룬다. 그들의 조직 문화 컨셉은 ‘주 7일을 일요일처럼’이다. 원할 때, 자신의 능률이 최적일 때 일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사내 민주주의를 추구하며,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정보가 곧 권력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유다. 또한 명시화된 조직 비전도, 미션도, 핵심가치도 없다. 굳이 찾자면 ‘조직원의 행복’이 그들의 비전이자, 미션 그리고 핵심가치다. 이를 위해 업무 선택에 있어서도 최대한 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월급도 직원 스스로 결정한다. 철저히 맥그리거의 Y이론(p84 참고)에 입각한 시각(직원 모두는 스스로 동기부여 할 줄 아는 성숙한 인간이다)을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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