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는 ‘시작’이다. 인식의 시작이며 상호간의 적극적 교감의 발현점이다. 오죽하면 천지가 ‘창조’되는 그 순간을 표현하고 싶던 미켈란젤로가 창조주와 피조물의 가락이 맞닿는 찰나를 표현하였겠는가. 인간과 물체의 관계 창조의 순간에도 이제는 터치가 대세다. 언제부터인가 더욱 똑똑해진 상품들은 자신과의 교감 대상인 소비자를 위해 제 몸뚱이 일부의 한 켜를 벗겨내 속살을 보여주고 인간의 손길을 유혹하고 있다. 그 민감한 속살을 만들어주는 디지텍시스템스 이환용 대표에게서 터치의 원형이 무엇인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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