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의 비행술, 프리스비
Think Different, Apple Work Different, Frisbee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김준석  고유주소 시즌2 / Vol.14 브랜드 교육 (2010년 03월 발행)

프리스비의 네이밍에는 많은 상징과 은유가 있다. 프리스비(Frisbee)는 원래 원반던지기 놀이를 의미한다. 놀이 프리스비가 아니라, 애플 전문 매장(apple premium reseller) 프리스비에서 원반은 무엇일까? 상품일 것이다. 손님이 상품에 대해 질문을 하면 그들은 바로 구매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상품을 왜 사는지 묻는다. 그 자리에서 애플을 사용하며 생기는, 그리고 생길지 모르는 여러 가지 이야기, 곧 수다가 시작된다. 원반던지기 놀이가 시작된 것이다. 프리스비를 모르는 사람을 프리스비에 데려가서 그곳의 사람들을 프리스키 비(frisky bee, 즐거운 벌들)라고 소개하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프리스비는 마치 꿀벌통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명동점의 경우 하루에 수천 명이 드나들며, 그 안에서 모두 날개(wing)를 윙윙거리며 분주하게, 그렇지만 즐겁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리스비의 wing들은 win을 만들어낸다. 소비자도 win, 애플도 win, 프리스비도 win, 그리고 애플 마니아도 win하게 된다. 보통 win-win 전략을 들어 보았어도 4win은 처음일 것이다. 프리스비가 보여 주는 새로운 브랜딩 전략 Frisbee’s win(프리스비인의 승리)인 frisky bee’s wing(즐거운 꿀벌들의 날개짓)을 들어 보자.

The interview with 프리스비코리아 대표 김준석, 홍대점 점장 유화정, 명동점 부점장 맹주현, 명동점 팀장 김수영, 명동점 사원 김홍기

 

 

프리스비다움(FrisbeeNess)은 무엇인가. 프리스비다운 교육은 무엇인가. 이 둘은 어떤 관계로 상승작용을 만들어 낼까. 이것이 프리스비를 찾은 이유다. 하지만 과연 ‘프리스비다움이 존재하기는 할까’라는 의문이 앞설 것이다. 애플을 제대로 흉내 내기만 해도 성공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각기 다른 베이스를 가진 프리스비인 5명을 만나고 나서, ‘프리스비다움’은 애플을 추종하고 흉내 내는 ‘애플스러움’과 분명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프리스비코리아의 김준석 대표, 얼리어답터에서 애플 전문가가 된 맹주현 명동점 부점장, 이전에 애플 관련 MD, 영업 관리, 프로모터 등 다양한 경험을 한 홍대점의 유화정 점장, 제화 유통 회사에 있다 프리스비라는 IT 제품을 판매하게 된 명동점의 김수영 아이폰 팀장, 바텐더로 지낸 7년이라는 시간을 접고 프리스비의 파트타이머로 새로운 삶을 택한 명동점의 김홍기 사원이 그들이다.

이들의 말을 근거로 프리스비의 1년을 돌아보니, 1년 만에 이런 성장을 만들어 낸 것은 ‘자기다움을 제대로 발견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교육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닿았다. 프리스비가 애플이라는 엄청난 브랜드의 후광을 업는다면 신생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만드는 데 유리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애플과 똑같아지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하는 프리스비인들. 그들에게 되물었다. “프리스비의 성공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들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는 늘 서로에게 배우기 때문입니다.” (꿀벌도 8자 춤을 추면서 정보를 서로 교환하지 않던가!)

 

 

What FrisbeeNess is

브랜드가 자기다움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중요하다. 브랜드의 존재 이유이자 사업의 방향이며 모든 의사 결정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리스비에게 “프리스비다움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이들이 주춤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스타벅스, 필립스, 유니클로, 준오헤어, 교보생명과 같이 적어도 30년 이상 된 기업에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그들은 역사 속에 축적된 ‘자기다움(비전, 미션, 핵심가치로 표현되는)’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프리스비는 런칭한지 이제 2년 차를 맞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프리스비는 정체성을 말하기에도 묘한 위치다. 애플도 아닌 것이, 애플이 아닌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애플 전문 매장이지만, 애플의 직원이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애플이 직접 투자하는 것도 아니다. 운영의 주체는 국내의 대표적인 제화 제조업체이자 유통업체인 금강제화다. 프리스비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직원들은 애플 마니아, 애플 전문 판매 경험자, 얼리어답터, 금강제화 출신의 세일즈 전문가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그래서 프리스비다움이라고 하면, ‘애플스럽다’고 해야 할지 ‘금강제화스럽다’고 해야 할지, 모두 아니라면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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